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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ing2005.12.02 10:54
과찬들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담을 팍팍 주시는군요. 쥐구멍을 찾아야 하나. . .

제 글 혹은 번역을 즐겁게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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