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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6.06.19 23:23
크크크 푸하하, 무슨 소리냐면
마이클님의 글 읽으면서 포복절도하는 소립니다.
어쩌면 보지도 않고 그렇게 잘 아세요.
아닌게 아니라 언젠가는 난타를 열심히 치고 있는
저에게 공이 어디에서 맞아야 힘이 실리겠냐고 묻는 거에요.
묵묵부답... 갑자기 손가락으로 테니스장 땅에다 그림을 그리면서
바운드 된 공이 튀어오를 때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과 위로 솓아 오르는 힘이 작용하므로
그 힘을 이용하면 ~ 되지만, 공이 떨어질 때는 작용하는 힘이 떨어지는 힘 하나 밖에 없으므로
위력적인 볼을 칠 수 없다고 땅바닥에다 힘의 작용 방향을 화살표로 그리면서 설명하길래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오랫만에 실컷 웃어보았습니다.
수진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고 싶어요.
마이클님, 회장님, 한투코바님 한계령의 난해한 볼을 받아볼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더욱 열심히 스윙 연습도 하고 스플릿 스텝 연습도 해서 동식님에게 승리를 안겨드리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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