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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5.07.08 11:41
세상에...원혁님이 오신다니(오늘밤 기우제를 꼭 지내야 겠습니다. ㅎㅎㅎ)
무척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법 많이 컸을 민영이와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실
은주님도 함께 오신다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멀리 강원도 태백에서 오시는데 오실때 안전운행 하시면서 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원혁님은 전테교 에이스중 한분이시고 작년 2월경에 수원에 놀러오셨을때
연무림 멤버들과 볼을 친적이 있었는데 코트가 쪼개지는듯한 스매시(준영코치님과 쌍벽을 이룰만 하죠)와 무슨 돌맹이를 치는듯한 포핸드........그래서 원혁님이 스매시를 칠때는 받으려 하기보다는 무서워서 도망가기 바빴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권엽님!!!
지금부터 매시간 오실 확률을 1퍼센트씩 높이면 거의 백퍼센트가 될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설적인 지*서브를 다시 한번 저희들에게 보여주세요.^^
권엽님의 그 *랄 서브를 좋아하는 팬들이 정말 많거든요.

아참,
마징가님께서는 2003년 12월 천안모임당시 권엽님과 원혁님이 서로 형제간인줄 알았다는.......두분중 누가 더 기분나빠하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얼굴이 비슷하시고....
웃는모습도 똑같고 무엇보다 배가 똑같이 나와서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마징가님이 가입 3일만에 모임에 출전을 했던터라 누가 누군지 몰라서 그런 일이 벌어졌던것 같습니다. ^^

그건 그렇고,
권엽님, 교장선생님, 원혁님....왠지 수원을 정벌하기 위해서 강원&원주분교에서 원정을 오는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마이클팬 VS 교장선생님팬간의 대결은 저의 팬클럽의 총무격인 강타님이 못오시니까
별 의미가 없는것 같고, ㅎㅎㅎ 더군다나 쪽수에서......ㅎㅎㅎ
무엇보다 제가 교장선생님 팬이니까.....

수원분교VS기타분교의 대결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분교의 재홍님도 오시는군요.
전국모임수준으로 또다시 발전하는군요. ㅎㅎㅎ

그러길래 회장님!!!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 조용히 하재니까....ㅎㅎㅎ
아무래도 그 복분자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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