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욱님!
세계랭킹 2위가 구경만 한다고 하면 섭하죠. ㅎㅎ
지난 수원모임때 발리하시는걸 보고 깜짝 놀랬었는데...
저랑 맞은편으로 해서 저의 스트로크를 한번 발리해 보셔야죠. ㅋㅋ
발목은 좀 어떠신가요? 저는 비를 맞고 테니스를 쳐서 그랬는지
다음날부터 편도가 붓고 몸살이 나서 컨디션이 아주 엉망입니다.

계룡님! 시험 잘 보세요. 시험끝나면 연무중엘 한번 초청할게요. 그래서 마징가님과 마무리 짓지 못한 단식결판 내야죠. ㅎㅎ

아참, 보그님!
보그님께서 시합을 나가신다고 하시니, 그걸 염두해 두고 스파링 파트너 두분을 모셔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