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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08.29 23:32

교장선생님!
테사랑 입니다.
먼저 후기글을 남겼어야 했는데,친히 먼저 올리셔서 웬지 송구한 마음이...

예상 하신대로 전 태어나 첨으로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탓에
오늘 낮까지 머리가 아팠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머리만 아플 뿐 속은 괜찮았고
기분도 상당히 상쾌 하더군여.

교장샘!
곧 후기를 올리 겠지만
첨엔 선입관을 가지고 교장샘을 뵈었는데
정말,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분 이시더군여.

음,뭐랄까? 소탈하시고 편안한 느낌 였다고 해얄 것 같네여.

말로 표현 못하겠지만
너무 좋은 느낌을 갖게 되었고
역시 제가 이곳에 가족이 되길 정말 잘했다는 뿌듯함 까지 느꼈답니다.

말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히 하자면,
교장샘 만난것도 행운이고
특히나 전테교에 몇자라도 끄적이며 저를 드러낸 게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처음 의도하신 대로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이끌어 가는 디딤돌로 굳건한 자리매김에
기여해 주시기를 주제넘게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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