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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맨^^2004.08.14 19:58
겨리님~^^

다른 부분이야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니 언급을 하지 않고
백핸드에 관한 언급을 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핸드 백핸드냐 투핸드 백핸드냐?(드라이브 구질)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고 어는 것이 더 낫다 못하다 의견이 있지만
결론은 자신이 제대로 칠 수 있고 자신에게 더 맞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원핸드가 더 낫다, 투핸드가 더 낫다는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두 가지 타법의 차이점을 알고 그 중에서 자신이 더 자신있게 활용도 높게
칠 수 있는 타법을 선택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면 됩니다.

일단 원핸드 타법의 장점과 단점을 언급해 봅니다.
(장단점은 투핸드와 서로 상대적인 것임)

*장점
==> 리치가 길고 몸의 밸런스가 더 안정적이다.
*단점
==> 타점을 앞에서 잡아야 하면 타점이 늦으면 볼에 밀리기 쉽다.
높은 공의 처리가 힘들다.
*요구사항
==> 타점을 앞에서 잡을 수 있는 능력과 어는 정도의 근력.

다음은 [투핸드 타법]의 장.단점입니다.

*장점
==> 높은 공의 처리가 용이하다. 타점이 여유가 더 있다.
*단점
==>리치가 짧다, 밸런스 잡기가 어렵다.
*요구사항
==>빠른 스텝과 유연함 필요.

이런 연유에서 어린 학생들은 투핸드 백핸드를 처음에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근력 문제가 크기 때문이죠.

샘프라스도 10대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투핸드를 쳤답니다.

저는 겨리님이 되도록이면 투핸드를 치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드라이브 걸기도 더 좋고 높은 공에도 덜 밀리고 타점에도 여유가
더 많으니까요... ... .


2. 드라이브냐 슬라이스냐?

결론은 둘 다 능숙하게 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슬라이스는 얼핏 보면 수비적인 샷으로만 생각되지만 네트 플레이가 가미되면
슬라이스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감이 없으면 약점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감은 발리의 감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슬라이스를
무조건 수비적인 샷이이라고 치부해버리면 안됩니다.

다만 타점이 늦어서 구사가 되고 편안하므로 슬라이스에 흔한 말로 맛을 들이면
드라이브 구사 능력이 떨어지게 되지요.

드라이브를 못 치면 네트 플레이를 펼치는 사람에게 약점이 드러나고
슬라이스를 못 치면 스트로크가 좋은 상대방에게 약점이 드러납니다.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백핸드를 갖추어 가돼 슬라이스의 컨트롤 능력도
반드시 함께 갖추어 가셔야 합니다.

한쪽을 소흘하게 되면 나중에 피눈물 흘린답니다.^^

긴 얘기의 결론은

일단 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를 기본적으로 몸에 익히면서
슬라이스도 함께 익혀라.

입니다.^^

원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는 잊어버리시와요~~^^

원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 그리고 슬라이스.

이 모두를 다 제대로 구사하려는 것은 욕시이랍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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