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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2004.08.13 18:31
^^ 전 오히려 그런 손이 부럽습니다.
테니스로 살아오며 다져진 손이란...;;;;
하지만 아름다움이란 정확한 기준이 없는것
주관적이죠. 그 주관은 관심사에 따라 달라지겠죠
만약 테니스를 좋아 하시는 분이 테사랑님의 손을 보았다면
"우와~"를 연발하며 부러워 했을것입니다.
테사랑님! 수원분교 여러분!
아름다움이란 자기가 자신을 인식하고, 싸우고, 이겨서 나자신을 나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미모라면 내가 생긴것을 인식하고 멋도 한번쯤은 부려도 보고 맨얼굴도 한번쯤 해보고
된다면 염색도 해보고... 불손해 보일지 몰라도 하다보면 자신의 스타일이 생기는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레 나의 기준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겠지요
테니스를 치시며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 이기셔서 멋진 수원분교 여러분이 되세요~
[리플주제에 무지무지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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