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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욱2004.08.05 21:27
쌈밥과 된장찌게

상추에 밥과 쌈장을 올려서 한입에 쏘~옥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상추와
부드럽게 입 안을 감싸는 밥이
쌈장이 그 둘을 녹이는 절묘한 조화...

그 조화들이 채 끝나기전에
뚝배기에 담긴 뜨거운 된장찌게를
두부와 함께 떠서 먹으면
비로소 쌈밥의 완성판이 될지어니..

크아~~
군침이 넘쳐서 입가를 적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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