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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2004.07.22 21:39
안녕하세요.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조재원님의 서브폼도 멋 있던데
너무 겸손하신거 같습니다. 발리도 깔끔하시고요.
저는 지금까지 서브할 때 어떤게 제대로 하는건지 아직 정답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서브폼만 수십번 바꿔가면서 해봤지요. 어쩔때는 한 세트에만 대여섯번이나 폼을 바꿔가면서 서브를 넣었던 적도 있고 지금도 계속 실험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더블 폴트가 많은편이고 한 때는 폴트의 왕자라는 별명까지 얻었지요.
얼마전 독일에 출장갔을 때 틈 날때 마다 샘프라스의 서브 넣는 동영상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머리에 각인 시켜서 이미지 트래이닝하고 일 끝나고 호텔에 와서는 TV 리모콘으로 콘티넬탈 그립으로 잡고서 리모콘이 박살이 날때 까지 서브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을 옮겨 위기를 모면했는데 좀 찜찜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리모콘비 물어주고 오는건데..^^
어쨌거나 제 서브는 아직 파워가 많이 부족하고 에러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리시브하는 걸 보면 그리 어려워 하는 것 같지도 않고..아무튼 서브 연구를 좀더 해보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제가 기꺼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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