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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정신2004.07.07 09:22
영태야~~
난 구람 바카스나 준비해 가꼬 갈꺼나?? 헤헤~~

준비 과정만으로도 좋은.. 즐거운 모임이 되겠군요...ㅎㅎ~
아~~ 나두 고기 잘 묵는데....ㅋㅋ~~
석쇠에 숯불 피우고 도야지 고기 두툼한거 지글지글~~ 캬~~~
거기다 쐬주 한잔 ..... 이건 예술이야~~ 예술~...캬~~~~

마이클님의 글을 읽다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지가 촌놈이라...ㅋㅋ~ 지금도 촌놈이지만요...
전 어린시절 무지개 색깔 쫀디기(다들 아시죠??) 꿔먹는다고 논뚝에 불을 피우다
바람이 불어 불이 번져 넘에집 보리짚더비와 산소 두상부를 홀라당
태워 묵고 겁이나 친구덜이랑 동네 인근 야산에 짱박혀 있다가 집에 가니
벌써 동네가 발칵 디비지고..ㅋㅋ~~ 그래서 돈 물어 주고 아부지한테
지게 작대기로 디지게 맞았던 생각이 납니다...^^

모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날잡아서 우리 대전 분교랑 친선 교류전이라도 한번 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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