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저보단 연배가 한참 위이신데 연락드리겠습니다라뇨..연락하마로하십쇼.
제가 호칭이 애매한데 선생님,,아님 직함이 과장님이라던가 아님 부장님 아님 상무님..
어르신 입맛대로 고르시옵소서ㅡㅡ 저번 단식 경기 대회때에는 죄송합니다.
단식과 복식경기를 엄청 치루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하수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경기때는 제가 열심히 칼갈고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지옥훈련에 돌입하심이..
글구 형님 백슬라이스좀 갈켜주세요..형님의 백에 제가 맥을 못췄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있으면 꼬옥 연락주세요.코트와 공은 항상 제가 준비할테니 형님은 몸만 오소서ㅡㅡ마지막으로 건강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