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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2004.06.07 09:38
역시나 어제 모임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수원 조직의 어쩔수 없는 보스 광하 감독님과 물준비에 조직의 넘버투 마이클님과 넘버투형님 마징가님 고생많이 하셨구요 모임마다 묵직한 아이스박스에 얼음물 준비하신 송영환님 등 준비와 진행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경주님의 너무 행복 단란한 가족의 모습 반가웠구요 엄마닮아 너무 예쁜 승민이 집에가서 코 잘때 깜짝 깜짝 안 놀래고 잘 잤는지 아들보다 더 놀래고 어찌할줄 모르고 모정의 눈물을 보이신 승민 어머님의 찐~한 아들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경주님 말씀대로 훌륭한 테니스인으로 키우시구요 더욱더 행복하십시요.
특히 점심식사후 피곤 나른함을 테니스공치는 소리를 자장가로 한숨 주무시고 "발리는 면이다"라는 부분을 강조하시며 손이 아플정도로 래슨해 주신 성주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곧 사부의 가름침을 연마하여 실전에서 훌륭히 소화하여 지도자의 보람을 드릴수 있도록 연습에 정진할랍니다. 직접 찍어서 올려놓기까지 사진쪽에서도 재능을 보이시니 님의 다재다능과 미남절색(?)에 찬사를 보냅니다. 첨 정모에 좀 늦게라도 참석하시는 열의를 보여주신 파워 스로크의 일가견이 있으신 터프남 조재원님과, 실력이 일추월장하시어 최초로 챔피언모자 쟁탈전 단식에 도전하신 권기욱님, 새로운 단식에 다크호스 동수님등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너무 열심히 재미있는 모임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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