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2004.05.20 22:07
결이 오랜만이구나.
그날 비만 오질 않았으면 같이 테니스를 칠수 있었을텐데 우리들도 무척 아쉬웠단다.
그나저나 결이가 고등학생이 되더니 더 의젓해지고 듬직하게 변한것 같더구나.
교복을 입고 우산을 쓰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걸어오는데,
꼭 영국의 근사한 신사를 보는것 같이 느껴졌지. ㅋㅋㅋ
이번엔 비때문에 테니스를 못쳤지만, 다음에 또다시 기회가 있을거야.
그때 더욱더 재미있게 치도록 하자.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