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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2004.04.28 18:17
안녕하세요. 김성주 입니다.
5월 정모에 대한 열기가 벌써부터 하늘을 찌르는 군요..
교장선생님 및 권엽님께서 먼길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여하신다니 이번정모 분위기는
안봐도 DVD 인 것 같습니다.
하느님 거시기를 찌를 듯한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자 금주로 예정되어 있던 부산행을
다음주로 미뤘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놈 생각에 하루라도 빨리 내려가고 싶지만......
암튼 이번주 정모 참석합니다.
영환님께서 단단히 칼을 갈고 계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움찔 합니다.
또한 몇몇 분들께서 저의 서브가 어쩌고 저쩌고들 하시는데 먼길 오시는 권엽님
서브 받아보시면 제 서브가 얼마니 얌전하고 이쁜 서브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권엽님 서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공이 지랄(^^)한다는 표현이 딱 인듯 한데.... (권엽님 지송 지송..)
그리고 그동안 뜸하셨던 교현님께서도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다니
반가운 마음 금할길이 없군요. 빨간 추리닝 꼭 입고 오셔야 합니다.
(빨간색이 아니면 적응하기가 곤란할 듯.. ㅋㅋㅋㅋㅋ)
글구 우리의 에이스 정보맨님의 화려한 테니스는 이번 모임에서 만큼은 좀 숨겨 두심이
어떠실런지요? 전력이 너무 노출되어도 그다지 덕될일은 없지 싶은데... ^^
(영태님께서 벌써 사방팔방에 노출하신뒤라 늦은 감은 있지만 ^^)
암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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