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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학2009.01.29 18:29
<P>대개 우리 동호인들이 맞추는 볼은 볼이 10도~20도 각도로 하강하기 시작하는 시점일 겁니다.</P>
<P>밀어친다는 것은 이 하강 각도에 맞추어 내 라겟은 10~20도 상승하는 궤적으로 취대한 유지하면서 치는 것을 말합니다.</P>
<P>이때 라켓면은 자신의 파워, 스윙스피드가 강하고 빠르다면 많이 엎어주어야 할 것이고 약하고 느리다면 점점 세워줘야 될 것이고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반발력과 약한 (전진)회전력이 발생하게 됩니다.</P>
<P>감아친다고 하는 것은 스윙의 궤적의 상승 각도가 보통 30도 이상 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공에 작용하는 힘은 반발력과 (전진)회전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볼의 하강 각도와 라켓의 스윙궤적의 각도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발력보다는 상대적으로 회전력이 많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P>
<P>때려친다는 것은 내가 치고자 하는 볼의 궤적에 라켓 각도를 90도로 세우고 스윙하여 (전진)회전력을 발생시키지 않고 반발력 만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볼에 전달되는 반발력 만으로는 때려치는 공이 가장 크겠죠.</P>
<P>또한 밀어치는 것과 때려치는 것과의 차이는 볼이 라켓에 맞은 후 라켓을 볼의 진행방향으로 최대한 전진시키는 타법이 밀어치는 것이고 볼이 라켓에 맞은 후 볼의 진행방향과는 관계없이 스피디하게 회전시키는 스윙이 때려치는 타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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