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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2003.12.27 22:02
형욱님!
글 참 잘 읽었습니다.
형욱님의 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해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부모님나이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은 매우 어려웠을텐데 그 결단이 조금이나마 이 글로써 보장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보면서 나의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시골에서 서울 유학 우리때는 부모님이 자식을 잘 교육시키기 위해 유행했지요.
그런 내가 지금은 원하는 분야에서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부모님의 고생에 조금은 보답한 것 같네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나의 고생은 고생이 아닙니다. 진실로 부모의 마음 1/10만 하도록 하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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