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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운2003.11.27 20:26
안녕하세요?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님보다 조금 더 테니스에 일찍 빠진 사람으로서 경험에 비춰 말씀을 올릴까합니다.
우선 연습시에 잘 되는 포핸드가 시합에서 잘 안되는 경우라면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네요. 난타 칠 때야 아웃되면 어떻고 네트에 걸리면 어떻습니까? 라고 저도 처음 생각을 했었죠.
바로 그거죠. 그런 편안한 마음가짐을 시합에서도 가질수 있느냐가 문제겠죠.

또, 한가지는 특히 포핸드의 구질에 있어서 말씀드리면, 플랫성드라이브를 즐겨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확률의 게임인 테니스에서는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거 같네요.
좋은 구질의 공이지만, 언제 쳐야하고 어떻게 만들어서 쳐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은 포핸드의 7할 정도를 탑스핀으로 처리합니다. 짧게오는 볼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플랫이나 드라이브로 치고 있죠.
물론 시합에 들어가신지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어렵기도 하겠지만, 일단은 마음가짐과 찬스를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테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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