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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2003.10.02 14:17
이스턴그립은 플랫샷을 구사하기에 적절한 그립입니다.
플랫샷은 강하기는 하나, 공이 일직선으로 나아가 아웃될 확률이 높은 샷이므로, 최근에는 드라이브나 탑스핀을 많이 구사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나 탑스핀을 구사하기에 적합한 그립은 세미웨스턴이나, 웨스턴그립으로서, 자연히 스탠스는 클로스 스탠스가 아닌 오픈스탠스를 취하게 됩니다. (허리를 이용해야 하니까)

포핸드 리턴시 공이 계속 네트에 걸리는 원인은,
1) 아마도 임팩트시 라켓면이 지면을 많이 향하고 있거나(일직선이거나, 약간 지면을 향하는 것이 바람
직함)
2) 테이크백시 가슴이 오픈되어 있어(가슴이 상대방이 볼 때 보이지 말아야 함), 포워드 스윙시 허리
회전이 되지 아니하거나,
3) 임팩트시 앞으로 볼을 밀지 아니하고(공 3개 내지 5개 정도를 앞으로 끌고나간다는 기분으로 임팩트
하여야 함), 임팩트와 동시에 바로 좌측으로 회전시키는 팔로우 스로우를 하여 볼이 뻗어 나가지
못하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폼과 기술 등을 바꿀 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따르게 되므로, 현재의 약간의 혼돈에서 오는
불안감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회원님은 현재의 그립과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신다면 문제가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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