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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우2003.09.30 16:48
여기 또 한 분께서 포핸드에 대한 고민과 고생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 또한 포핸드가 허접하여 제 스스로
교정을 할려구 하는데 잘 안되더군요... 저는 대학 써클활동시에 배웠던거라... 이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포핸드를 쳤었지요... 그래도 그 때 당시는 잘 되었는데.... 테니스를 접고 다시 친 지 2년 정도인데...
예전보다 헐 못하고... 에러가 너무 많고... 그래서 힘을 빼고 치니 공격만 당하고.. 그래서 세미웨스턴으로
변경을 해 보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정말이지 어려운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으로
그립을 변경하고선 이전 그립의 타점에서 계속 볼을 치고 있더군요.. 그래서 좀 앞으로 타점을 옮기려는데
그게 몸에 완전히 굳힌 상태라 쉬이 변경되지 않더군요.. 일단 몸과 눈이 그렇게 익숙해져 버려서...
대신 라켓 궤적을 밑에서 위로 스윙(탑스핀)하고 그립은 이스턴과 세미웨스턴의 중간으로 하고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형욱님의 말씀처럼 라켓이나 거트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타점과 스윙궤도의 문제인 것 같네요..저도 동호인이라 딱히 말씀드리거나 머 하네요... 많은 연습으로 타구감각을 몸으로 습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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