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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012.08.17 14:37
저도, 목사님께서 예상하신 것 처럼, 후기 쓰는거 힘들 줄 알았습니다.ㅎ
그러나, 예상외로, 걍 있는 그대로 적어보니,,, 그리 어렵지 않네요^^
자자 그럼, 간단 후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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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덕수는………요!!!
북적북적 북적북적, 이곳 저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활기찬 수다…끊임없이 잘 돌아가는 코트!!
어젠 이랬습니다!!

((사전경고: 제가 생각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멀리서 와 주신 분 : 춘성, 혁빠, 문옥, 창렬, 소유, 페더라, 용덕
코앞에서 와 주신 분 : 창현, 은영, 피오나, 로버트, 훈건
제법 코앞에서 와 주신 분 : 오따상, 영주, 주엽, 수진, 지희
나름 거리가 느껴지는 곳에서 와 주신분 : 루키, 영준, 혜미
3개월 만에 아픔을 딛고 복귀 해 주신 분 : ""박태우""

그 외 제게 주거지가 노출이 안된 분 : 발보랏, 현준, 경현, 정규, 지혜, 광식, 대승.

그리고 새로 합류한 청년들 : 효찬, 주필
(제가 처음 본 분들 입니다.ㅎ)

## 일단, 션한 폴라포를 먹게 해 주신, 아래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짝짝짝짝~!!
문옥&지희(=>내기에서 이긴자들) / 소유(=>돈을 지불해 주신 분^^) / 훈건&효찬(?) (=>심부름한 좋은 녀석들^^)

## 훈건이가 마구 쏜~~ (졸업&취업~턱) 피자들~~!! (=è 요건 특별히 인증샷 따로 올려 드릴예정^^)
(훈건아~~ 어젠 회원 분들도 많았는데,,, 타이밍 절묘하게 잘 맞춰서~ 너의 이름을 덕수에 드날렸구나..!!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듯)
졸업&취업~~~정말 축하하고~!!! 어제 잘 먹었어~~!!^^
참참… 그리고 조만간 취업으로 덕수에 뜸하게 될 것을 염려하여,,, 훈건이의 분신(?) 후배 효찬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렇잖아도 너 안보이면…엄청 허전할 것 같았는데….. 기특한 훈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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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운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는데,,, 전 무릎이 아파 한겜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는 거!!!
다른 분들 겜 응원하고 수다도 떨고ㅋㅋ ( 실은 겜보다 요게 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겜을 적게 하니… 오히려 다른 분들과 얘기할 기회가 더 많았었던 듯 해요.
아주 오래 간만에 많은 인원이 짧은 시간에 모여 함께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그렇듯이, 서로 양보하고 배려 해 주시는 예쁜 마음들 덕분에, 원활히 돌아간 듯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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