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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12.08.16 17:44
이제 거기 더위 한 풀 꺾였나요?
듣기로는 딱 동남아 날씨하던데. 지금 여기 동남아가 더 시원한 것 모르셨죠

우리는 무사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덕수에서의 손가락 부상이 아직도 약간 남아있습니다.
덕수 바운드가 낯선 상황에서 주엽님이 새로 장착한 '킥써브'를 사정없이 저의 백핸드로 솟구쳐 올렸는데 그걸 굳이 받느라고 더블백핸드를 허공에서 휘두르다가 왼손 검지가 뒤로 꺾였나봅니다. 은근히 안 낫는다는...

한동안 더블백핸드 발리를 쉬다가 이제 쫌 괜찮네요.아직 뒤로 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재윤이는 뜬금없이 맹장이...수술하고 이틀만에 퇴원하여 배는 멀쩡한데 마취기구 넣은 목이 아파 일주일간 잘 못 먹다가 살이 쏙 빠져서 지금 고기로 보신 중이면 테니스 잠정적 중단.

** 그 곳 분위기가 가까이 느껴지네요. 수진이 후기 짱! 나도 한 때 후기 쩜 쓴다면 쓴 사람인데^^ . 다시 쓸 날이 있겠죠. 돌아가면서 한 번 써 보면 어떨까요. 아마 덕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생길텐데 말이죠. |+rp+|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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