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비낸승(鄭鉉燉)2012.05.01 18:43
신림동으로 거의 매일 출퇴근 하는 게, 대략 8개월 정도는 지난 듯합니다.
작년 가을에 즐겁게 다니다가 겨울~봄~여름 세 계절을 넘기려니 너무 멀어서,
어제는 간만에 가슴 속 바람을 불어 넣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밟아 본 클레이코트는 역시나 만만치 않은 곳이었고,
강 건너 다녀 오느라 30km 가까이 오가는 길은 수험생에게 역시 사치라고나 할까요..

암튼 다들 잘 지내시고, 저도 올 여름 넘겨 시원해질 무렵에 또 걸음하지요~~
물론 한여름에 마음이 동해서 또 휘리릭 하고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 저는 어제 급해서 빈손으로 갔답니다.
음료수랑 빠나나랑 빵이랑, 입도 행복하게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rp+|19169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