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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2.03.28 23:25
문옥님, 아니예요~!!!
못봐서 아쉽기는 했지만, 사실은 내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워낙이 출장일정이 갑작스레 잡혀서 갑작스레 연락을 취하게되었는데요.
오래 전부터 잡혀있던 일정이 있는데, 마음에 부담만 잔뜩 안겨 준것같아 내가 더~ 더~ 미안합니다.

영주님, 혜미님, 페더라님, 목사님도 모두 (다른 모든 분들...) 못뵙고 와서 마음이 짠~ 하기는 하지만, 뵌 분, 못 뵌 분들 할 것없이,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래간만에 오면 우선 미리 일정을 알리고 최대한 부담이 없도록 해야되는데... 요즘 새로 주인이 된 회사의 눈치보느라.

오늘 싱, 집으로 왔는데, 내일 또 다른 나라로 출장을 갑니다. 빨래하러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것도 일정이 서울 출장 중에 잡혔습니다. 비향기 시간도 오늘 확정이 되었습니다.

빨리, 이 어수선한 것들이 빨리 정리가 되어야 가족 및 주변 지인들께 폐를 덜 끼칠 것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반드시 만날 수 있으니까, 그러면 더~ 더~ 반갑겠지요. |+rp+|1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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