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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2.02.12 18:17
만만디님...저는 반대파입니다~^^;;

10년 전 쯤 브라덴 아저씨를 중심으로 하는 손목 고정파의 제대로된 재반론을 접해보질 못해서..ㅎㅎ

게다가 포핸드, 서브, 스매시 등 백핸드 빼고 왼발로 중심이동이 늘 조심스러운 제가 하체 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함에도 그럭저럭 볼을 치는 이유는 스냅!
내전 뿐만 아니라 그냥 손목 자연스럽게 작용하도록 하는데 그 이점을 제가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볼이 마구 여기저기 뿌려질 정도로 손목을 마구 놀리는 건 상식 밖이고...
볼은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목이 작용되면서 안정...
그 이유가 손목의 안정감에 있다면 손목을 의도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고정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결론적으로 면이 어느정도 안정된 중급 이상이라면, 특히나 웨스턴, 세미웨스턴 같이 그립이 두껍다면 손목도 릴렉스하게 내버려 두고 필요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rp+|1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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