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님 안녕하세요. 저도 W.T트레이닝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운동 기술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마이클킴님이 자동차를 끌면서 하는 운동은 하체를 위해서 매우 좋은 방법이지요. 허리와 대퇴근, 비장근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조그마한 공간에서는 자전거 튜브를 사용하여(튜브를 고정시키고 계속적으로 달리기)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테니스선수들이 시합중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을 벗을때 몸을 보면 테니스에서 필요한 근육은 역도선수나 보디빌딩선수들처럼 전체근육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계속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근지구력, 지치지 않는 심폐지구력, 순간적인 동작이 필요한 순발력이 매우 중요하지요.
헬스장에서 하체운동을 하시려면 하체운동중에서 가장 좋은 스쿼트(앉았다 일어났다하는 것) 중량을 계속적으로 높이면서 도전하면 매우 좋은 하체가 만들어 질 것 입니다. 100미터 달리기 선수들의 하체를 생각하시면 순발력을 위해서는 두께가 두꺼워야 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축구선수도 마찬가지).
한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면 부가적으로 더 기구를 설명하면 레그프레스(누워서 들어올리는 기구), 레크익스텐션(앉아서 무릎이하 부분을 들어올리는 기구), 레그컬(엎드려 대퇴이두근을 들어올리는 기구), 카프레이즈(종아리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뒤꿈치를 들어올렸다 내렸다하는 동작), 를 같이 해주면 지겹지 않고 좋은 하체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3세트에 10-12회 정도를 해주면서 과부하의 원리에 의해 중량을 조금씩 올려 주세요.
계속적인 테니스로 망가지는 몸 W.T트레이닝으로 회복시키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요사이 좋은 몸매는 상품이 아닌가요?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