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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2011.11.29 11:59
오랜만에 혁빠님과 게임 너무 즐거웠고(파트너가 혜미씨라 더 즐거웠지만) 만만디님 복수는 게임에 이긴 걸로 갈음하겠음,,, 젊은이들의 기를 받아서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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