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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1.06.15 00:15
오늘 밤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랜 기간 여러장소에 밤, 낮으로 한 여행으로 인한 여독이 심했던 모양인지, 이제야 정신이 좀 드는 군요. 오늘도 오전에는 볼 일들을 좀 보고, 오후에는 거의 잠만 잤네요...
오래간만에 여러분들을 보고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4게임이나 했습니다. 게임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뵙지 못했던 분들 모두와 공을 나눌 수는 없었지만, 그 중 몇 분하고만 공을 나눌 수 있었네요... 역시 덕수에서 뵌 분들은 다들 메너가 아름답고, 마음이 고운 분들이었습니다.

써니님은 지금 오른 팔 부상으로 상태가 좀 좋지 않은데, 1주일 안으로 많이 완쾌되어서 다음 주 목요일 모임에 차질없이 참석할 수 있어야 될 텐데하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일 고향으로 부모님 뵈러 내려가고, 다음 주 수요일 다시 서울로 올라올 계획입니다.

흐~ 목사님, 뭘요... 목사님을 비롯한 우리 덕수 식구분들 한 분 한 분이 이 워낙 아름다운 분들이시니까...

최광일님, 당분간은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저희가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날이 오면, 옛날 처럼, 월,목 결석없이 늘 참석할 것입니다.

이번에 뵙지 못한 분들 너무 보고싶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출장 쉐줄이 옛날처럼 좀 자주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rp+|1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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