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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1.05.20 11:44
그래서 쫌~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사실 온라인 상으로 처음 우승 소식을 들으면 모든 사람들이 난리가 나는데, 어째 조용~하다 싶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겸손해서, 대도록이면 온라인 상에서 조용히 지나갔군요. 너무나, 덕수스러운 아름다움입니다. 우와~ 대단합니다. 너무 모두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스킬의 일관성과 정확성이 너무 모자라고, 멘탈이 약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공이 눈앞에서 살짝 "푱~"하고 사라지는 것도 경험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자주 테니스를 쉬지 않고 쳐가지고, 손과 팔이 어디에 맞은 것처럼 평소에도 쫌 얼얼하고 있습니다.
저는 꿈도 못꾸는 경기에 참석하고, 그것도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내시는 분들이 한 없이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제가 27살이니,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리라 기대하고, 열심히 절차탁마하겠습니다. |+rp+|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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