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IN2013.08.09 14:51 넹~ 봤지용~~^^ 보는 저도 절로 즐거워지더라는……!!^^ 제가 서울분교 모임 처음 참석했을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2005년2월5일 과천문원동번개" 가 제가 처음 참석한 모임이었지요ㅋ (구력 10개월……의 왕초보였을 때ㅋㅋㅋ) 그러니, 게임 룰이며 카운트 방법 등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진짜 왕~~~초보ㅋ 레슨만 10개월에 레슨용 게임 한 두어 번 흉내만 내본 이런 상태로 모임 문을 무작정 두드렸었지요. "게임도 못하는 데,,, 내가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주저하는 이런 두려움은 처음부터 없었던 거 같아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도 게시판에서 눈팅으로 봐 온 이 곳 분위기가 절로~ 저를 그리 편하게 이끈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전테교"는 제가 겪어 본 "최초" 테니스 모임…..이에요ㅎ) 역시나,,, 참석한 오프 모임에선,,,,,,, 저를 테니스의 신세계로~~~~^_______^ 마치,,, 그 동안 알아왔던 건,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테니스라면,,,,, 이곳에서 겪은 테니스는 몸으로 맘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뭐 그렁거~~ㅋ 이 둘이 병행되니……완전 윈윈~~~ ㅋㅋㅋ 뭐 저도 한때는 그런 적이…있었지요;;;;;;;; 암튼~ 구력10개월짜리 왕초보를 데리구 쉴새 없이 난타 쳐 주시고.. 겜 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따뜻하게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이제, "클럽문화"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지금, 다시 보니… 그 때.. 초보치고는 게임을 진짜 많이 했었던 거구나….우와…..뭐.. 복 받았지여~~^@^ 그래서 지금까지…이렇게 무사히….라켓을 놓지 않고,,,, 테니스를 즐기고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많이 받았기 때문에,,, 후배님들에게도,, 테니스를 하고 싶어하시는 왕초보님들께도… 많이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배운대로^^ 하지만 테니스 치는 거랑 가르치는 건 좀 제게 있어선 거리감이…..^^;;;; 전 가르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몸으로는 얼마든지 때울 수 있다는ㅋ 난타, 겜 등등….. 볼을 같이 쳐 드릴 수는 있답니다ㅋㅋ 이론이나 실기는 고수님들께서 잘 해주실거에욤^^ 첫 시작을…… 회상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 시절. 초보자였던… 저는 늘 행복하고 즐거웠었어요. 또한, 테니스에 푸욱 빠져버리게 만들어주셨었지요. 그래서… 전테교에는 늘 감사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초보자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초보시절… 경험담을 좀 풀어봤습니다ㅋ) 오늘도 무척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넹~ 봤지용~~^^
보는 저도 절로 즐거워지더라는……!!^^
제가 서울분교 모임 처음 참석했을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2005년2월5일 과천문원동번개" 가 제가 처음 참석한 모임이었지요ㅋ (구력 10개월……의 왕초보였을 때ㅋㅋㅋ)
그러니, 게임 룰이며 카운트 방법 등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진짜 왕~~~초보ㅋ
레슨만 10개월에 레슨용 게임 한 두어 번 흉내만 내본 이런 상태로 모임 문을 무작정 두드렸었지요.
"게임도 못하는 데,,, 내가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주저하는 이런 두려움은 처음부터 없었던 거 같아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도 게시판에서 눈팅으로 봐 온 이 곳 분위기가 절로~ 저를 그리 편하게 이끈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전테교"는 제가 겪어 본 "최초" 테니스 모임…..이에요ㅎ)
역시나,,, 참석한 오프 모임에선,,,,,,, 저를 테니스의 신세계로~~~~^_______^
마치,,, 그 동안 알아왔던 건,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테니스라면,,,,,
이곳에서 겪은 테니스는 몸으로 맘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뭐 그렁거~~ㅋ
이 둘이 병행되니……완전 윈윈~~~ ㅋㅋㅋ 뭐 저도 한때는 그런 적이…있었지요;;;;;;;;
암튼~ 구력10개월짜리 왕초보를 데리구 쉴새 없이 난타 쳐 주시고.. 겜 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따뜻하게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이제, "클럽문화"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지금, 다시 보니…
그 때.. 초보치고는 게임을 진짜 많이 했었던 거구나….우와…..뭐.. 복 받았지여~~^@^
그래서 지금까지…이렇게 무사히….라켓을 놓지 않고,,,, 테니스를 즐기고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많이 받았기 때문에,,, 후배님들에게도,, 테니스를 하고 싶어하시는 왕초보님들께도…
많이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배운대로^^
하지만 테니스 치는 거랑 가르치는 건 좀 제게 있어선 거리감이…..^^;;;;
전 가르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몸으로는 얼마든지 때울 수 있다는ㅋ
난타, 겜 등등….. 볼을 같이 쳐 드릴 수는 있답니다ㅋㅋ 이론이나 실기는 고수님들께서 잘 해주실거에욤^^
첫 시작을…… 회상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 시절. 초보자였던… 저는 늘 행복하고 즐거웠었어요.
또한, 테니스에 푸욱 빠져버리게 만들어주셨었지요.
그래서… 전테교에는 늘 감사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초보자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 초보시절… 경험담을 좀 풀어봤습니다ㅋ)
오늘도 무척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