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사러 나갈 때는 15개면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그날 따라 처음 오신분들도 많았고... 죄송합니다. 좀 충분히 사왔어야했는데, 남으면 안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나와서 테니스 치니 정말 좋으네요. 좀 체력이 딸린다는 느낌이였지만... 2개월 연속 테니스 치기가 이리도 어려운지... 6월 한달 치고, 야~ 부상없이 7월로 이어진다, 이게 왠일이냐 했는데, 역시 테니스 여신은 저에게 너무 가혹하군요 ㅠ_ㅠ 저의 라이벌 박은영님과 같이 치자고 해놓고 제가 부상을 우려해 먼저 왔습니다 (박은영님이 상대편일 때 내편이 이겨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음). 죄송~ 다음에 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