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저에게 이번엔 꼭 같이 게임을 해보자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제가, "오늘 더블 폴트만 10개도 넘게 했어요" 했더니, 어디론가 슬그머니
없어지셨다는 ... ^^
그런데, 서브고 포핸드고... 도대체 공이 라켓에 칸택트 할 때 감이 안잡히니 어쩌죠? ㅠ_ㅠ
더구나 복식이라, 내맘대로 치지도 못하니, 주눅만 드는 것 같고...
전에는 칠 때 공의 타점 부분 까지 보였던 적도 있었는데, 이젠 타점 부분의 커녕,
공도 안보인다는... 아~ 열심히 치면 그날이 다시올지... 아니면, 이제 나이들어서
그 시절은 영영 가버린 것인지...
제가, "오늘 더블 폴트만 10개도 넘게 했어요" 했더니, 어디론가 슬그머니
없어지셨다는 ... ^^
그런데, 서브고 포핸드고... 도대체 공이 라켓에 칸택트 할 때 감이 안잡히니 어쩌죠? ㅠ_ㅠ
더구나 복식이라, 내맘대로 치지도 못하니, 주눅만 드는 것 같고...
전에는 칠 때 공의 타점 부분 까지 보였던 적도 있었는데, 이젠 타점 부분의 커녕,
공도 안보인다는... 아~ 열심히 치면 그날이 다시올지... 아니면, 이제 나이들어서
그 시절은 영영 가버린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