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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ennis2013.07.02 20:00

포핸드가 백핸드보다 어려운이유는 스탠스가 자유롭고 그에따라 타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백핸드는 주로 클로우즈 스탠스를 쓰는 반면, 포핸드는 클로우즈, 세미오픈, 오픈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써야 합니다. 이 상황에 맞게? 가 어려운 거죠. 백핸드는 닫힌상태에서 치기때문에 클로우즈스탠스가

주로 이루어 지는 반면, 포핸드는 닫아야 할때와 열어야 할때를 상대볼의 구질에 맞춰, 내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임펙트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이 상황을 잘 알아야 합니다.

먼저, 미국코치가 지적하는 에러란?

- 뒤로 물러나면서 포핸드를 함 (->전진하는 느낌으로 포핸드 해야 함)

= 아마도 공을 기다렸다 오픈스탠스로 치려는 경향이 많아 상황적으로 스탠스가 잘못되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뒤로 물러나면서 포핸드를 칠때는 극히 드물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타점을 앞에서 잡으려 노력하세요. ^^

 

공을 중간에서 때리듯 함 (-> 공을 주욱 밀듯이 follow through를 해야 함)

= 공을 칠때는  두가지로 구분하세요. 공을 민다. 챈다. 1. 민다- 타점이 앞에있고 임펙트시 공을 밀고 몸이 들어가듯이 칩니다. 주로 위닝샷을 칠때와 떠오르는 볼을 라이징으로 칠때 사용합니다.  2. 챈다. 공의 스핀을 줄때 사용합니다. 독수리가 지상에 있는 쥐를 발톱으로 순간적으로 낚아채듯이 라켓과 공의 접촉시 순간적인 힘과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탑스핀드라이브로 상대를 라인밖으로 밀어낼때와 네트에 붙었을때 앵글을 칠때 주로 사용하며,  타점을 만들어서 공을 강하게 위로 채던, 옆으로 채던 챕니다. ^^

팔을 작게 돌려 원이 작게 그려짐 (->공을 치고 큰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팔을 돌려야 함)

= 공을 잘 치려면 자신의 타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디에서 힘을 빼고 어디에서 힘을 주는지를 알수 있는 거죠. 테이크백은 작은 팔자. 팔로우는 큰팔자 의 형태로 작은 테이크백으로 강한 임펙트를 내려면 팔로우가 커야 합니다. 옆으로된 팔자에서 작은원에서큰원으로 갈태 만나는  지점이 임펙트인데, 항상 스텐스와 상관없이 그 지점을 기억하였다가 공이 지점에 들어오면 순간 힘을 주세요. ^^

 

레슨받을 때 조금 고쳐지는 것 같다가도 다음 레슨에는 도로아미타불이고...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 비디오를 보면, 더 자세하게 제가 아는 방법을 말씀해 드릴수 있지만, 미국코치의 말을 인용해서 말씀을 드린거라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것은 공을 치기전에 이미지 트레이닝과 스윙연습을 충분히 한다음 코트에 서면

훨씬 더 자신감이 생기고 잘 해낼수 의욕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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