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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주2013.06.26 08:59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월요일날 지방갔다가 올라와서 몸이 살짝 피곤했는데 역시 테니스 치러 갈 생각하니 피로가 금방 사라지더군요.^^

먼저 저희 가족을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게임의 파트너였던 로버트님.

적극적인 발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키를 이용한 로빙커버 범위!ㅎㅎ

그리고 상대편이었던 두분중에 한분(성함을 몰라 죄송!)

다운더라인 공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한분중에 곤색 복장이셨던 분.

처음에 오른손잡이이신 줄 알았는데 치다가 보니 왼손잡이시던군요.ㅎㅎ

그만큼 제가 긴장을 많이 했나봅니다.^^

 

2번째 게임은 고수분들과의 게임이었는데

역시 테니스의 세계는 새로움의 연속이라는 걸 느꼈네요.

먼저 파트너였던 목사님.

제가 영~ 못받쳐드려서 죄송해요~

상대편이셨던 연두색 옷 입으신 주엽님(맞나요?^^)

안정된 플레이와 백핸드, 스매시, 포핸드, 발리,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백에 계신 빨간 티셔츠 입으신 김영준님(맞나요?)

왼손잡이의 특성이 극대화된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서브와 앵글.

제가 꼼짝도 못했네요.

정말 많은 걸 느꼈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같이 게임해주신 여성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아직 배우는 단계라 공이 들쑥 날쑥해요.

앞으로도 잘 좀 가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공칠때 애들을 너무 잘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요일에도 회사가 늦게 끝나지 않는 이상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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