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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0.10.27 17:01
으아~ 부럽습니당~
그 분위기, 그 느낌 너무 잘 압니다. 그리고 생생합니다...
다다음 주에 하루 뿐이기는 하지만, 맛 볼 수 있겠네요.
써니님한테 미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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