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킴2013.03.26 11:39

제자중에 연습좀 그만하라고 부탁하고 야단친 제자가 있는데
마징가님, 크리스, 마그마, 그리고 마사장입니다.
아하! 마에스트록은 여자좀 그만 홀리고 아울러 풋워크를 위한
줄넘기좀 그만하라고 말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마사장은 제가 테니스 입문첫해에 미친 사람처럼 열정을 쏟아부은것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다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테니스를 자꾸 어렵다고 말할까?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테니스는 내가 연습하고 노력한만큼의 댓가만 주어지고(보너스, 요행같은것 전혀 없죠.)
단하루도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기에...그래서 어렵다고 여기는건 아닐까?
오히려 저의 경우엔 노력한만큼의 댓가만 주어지는 그 정직함같은 실체를 확인할수 있어서
테니스만큼 매력적인 운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연습과 노력의 결과물일뿐이고 아울러 정말 많은것을 느낀것 같아서
아주 기쁩니다.

 

글 잘 읽었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즐테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