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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2013.03.05 10:16

저도,,,  요새 테니스가 다시 재밌어졌어요^^

 

,,,  어제 기억을 살짝 더듬어보면,

코트에 들어서니, 저 끝 코트서, 코치님 오랜만에 레슨을 하고 계셨고.

중간코트(장원,피오나,주덕,영주)??, 일번코트(로버트,창렬,페더라,푸른하늘)??,,,  요렇게.

샴실에선, 현준이, 찰리브라운님, 은영언뉘가 저를 아주~ 방가이ㅋ 맞아 주셨구요.

 

.. 난타치고 있는데,,,   저도 보았어요~~~~

큰 라켓가방을 등에 둘러메고 코트에 들어서는 훈건이의 착하고 예쁜 아내^^

건이,,,진짜 장가 잘갔어요~~ (원광이가 충분히 부러워할만해요~ㅋㅋ)

 

찰리브라운님과 함께, 은영현준 팀에게 깨지고ㅎ

현준이와함께, 페총님김목사님,,께 감히 뎀벼보고ㅋ

영주와함께, 로버트피오나 팀에게도 재미나게 깨지고^^

몸만가벼웠던수진라켓만가벼웠던영주^^,,, 은영피오나 팀에게 힘겹게 일승을 거둬들이고^^

세상에.. 무려 4겜이나 했네요~!!

(무릎 다치고 나서부터,,, 겨울 내내 2겜정도 하고나면 허덕거렸더랬는데)

이야날씨도 좋아지고~~ 덩달아 체력도 좋아졌나봐요ㅋ

 

쥐난 다리로 뛰어 댕기신 찰리브라운님~ 애 쓰셨구요.

팔 다친 장원이~ 치료 잘 받아서 후딱 낫길 바라구. 셤도 잘보고~ 코트로 언넝 돌아와~.

 

이렇게,,,, 덕수 식구들 덕분에,,  이번 한 주를 유쾌하고 즐겁게 열어갑니다. 감사해요^^

(,,,  내팅구 영주야~ 당분캔디진짜 고마워~~ I♡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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