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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3.12.06 08:45
저는 어제오후부터 신경이 날카로워졌는데(그넘의 비때문에..), 밤에는 빗소리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누워있는것도 처음이었는데....누워 있으면서 모임에 오실 회원님들을 한분한분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이름을 외웠습니다. ㅋㅋㅋ 헷갈리면 안되잖아요. 미남인 권엽님을 뵙고서, 교장선생님의 존함을 부르면 권엽님이 얼마나 기분 나빠하시겠어요. ㅋㅋㅋ 기상청에 가보니 천안에 오늘 하루에만 3.5mm비가 왔더군요. 배수가 잘되는 코트라면 오전 9시전에만 그쳐준다면 저녁 무렵에는 칠수도 있을텐데.....그나저나, 오늘 12시에 모임에 관한 공식 발표가 있다고 하는데......너무 떨리고 긴장됩니다. ㅋㅋ 그동안 김재우교수님과, 교장선생님께서 너무나도 큰 고생을 하셨는데, 제발 비 뚝 그치고, 모임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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