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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2013.02.22 11:53

10분 정도만 나오실 줄 알고 양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월요일에는 학교 송별회가 있어서 참석이 어려울 듯하고 2월의 마지막 날에 뵙겠습니다.

어제는 배려해주신 덕분에 5게임 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혜미누나에게 완전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현준이랑.. 에휴 뒷말은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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