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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2010.05.28 14:39
뭐~ 대단한거 했다고.....

사실 혜미땜에 우승한것... 혜미땜에 한겜만 더, 한 겜만 더....

바로 옆 코트에서 혜미양 8강 하고 있었는데,월등히 이기고 있더군요.
4강에서 저랑 만나니 당연히 결승진출~그런데...꼬이기 시작 하더니 어떻게 5대0으로 리드하다
어처구니 없게 타이에서...것도 5대2로 앞서다가....겜은 끝까지 긴장풀지 않고 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또!! 아는형이 4강하고 있길래 이왕 버린몸 4강까지 하고 말았습니다.그런데, 또 아는팀이 지고 말더군요.
그러나 결승까지 하기는 정말 시간이 않되어 기권하고 걍 일 하러 달려 갔는데,
전화 왔는데,제 파트너 형이 우승상금을 받았다며,결승팀 상대가 결석사유가 되는 파트너와 출전 했다는군요.
해서 우승도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

혜미양이 8강에서 이겼다면 우승 했을텐데, 것도 운~~~

덕분에 일 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혜미 나중에 맛있는거 사준다 꼬득여, 시간늦은 거래처에 택시에 물건실어 혜미랑 걍 보내 버렸습니다~
혜미 전화 왔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생전 처음보는 동네라며 울먹이더군요(방향치 인거 다 아시죠?)
전 조용히 그러나 강력한 어조로 애기 했습니다.
"늦었으니 어여 택시타고 집에가라~~ "

금요배에서 혜미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페어 신청이 많이 들어와요~시합이라 그런지 집중력과 몸 움직임도 좋고 결정구가 아주 죽여요~
3위 입상 했었는데, 그때에도 상대팀(같이 운동하는)에게 양보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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