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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10.01.09 19:14
멀리서 폼만 봐도 누가 구누인지 잘 알 수 있겠는데요! 생생합니다.
눈이 온 덕수를 본적이 있지만 저렇게 많이 온 것은 처음봅니다.
아~ 1주일만 더 있으면 집에 가고,
거기서 1주일 더 있으면, 덕수 땅을 밟을 수 있겠네요...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지는 기분입니다...
어릴 때는 시간이 빨리 지나, 어른이 되고 싶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는데,
어느 한순간 시간이 늦게 가기를 바라게 순간들이 점점 많아졌는데...
지금은 다시 어린 시절처럼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는 가슴 설레이는 순간을 맛보고 있군요...
기다림... 무언가에 대한 사랑... 그것이 사람을 젊게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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