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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2009.09.11 18:32
간만에 혁빠,규열이,계룡이..등.... 오랫만에 봐서인지 반갑기만~
속리산 투어 같이 가고파서 상황정리 해볼려 하는데, 이내몸은 하나인데 원하는 이들은 많고(이놈의 죽일 인기는...)

일단은 마음만 같이 합니다~~

그리고 주엽군, 확실히 말해주는데 난......
사실 일반 단기병들과는 다른 쉽게 말해줄수 없는 특수부대 출신이야.....

혁빠의 섬세하고,조밀한 김밥에 깜짝 놀랬다는~
규열아 여자친구 이쁘더라~~

맥좋아님이 뒤 학교까지 넘어간 볼을 찿아 오셔서 송구 스럽더만요.
이젠 우리도 포기하지 말고 가져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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