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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09.09.01 11:51
저는 지금 또 출장 중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왔던 벨기에의 Antwerp라는 곳에 출장 와 있습니다.
시차때문에 새벽3시에 일어나 US Open을 보고, 지금은 새벽4:30분 경에서나 정신차리고 잠을 완전히 깼습니다.
집전화는 드디어 어제 연결되었다고 하는군요...
지난 토요일은 전기선 연결하고, 플러그 바꾸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예, 이제 정말 하나하나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옷장 정리가 아직 안되었고, 방 하나가 정리가 아직 안되었고, 조그만 고칠 것이 소소하게 많습니다.
이번 금요일 싱가폴로 돌아가면 그 때서야 핸드폰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예, 요즘 "군"들이 나름대로 바쁜 모양들이군요... 나중에 얼굴보면 더 반갑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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