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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2003.12.03 17:42
토토로님 말에 찔리네요.. 전에 강하게 폴트된 공이 날아오길래 리턴 연습삼아 세게 쳤다가 파트너의 뒤통수에 정통으로 맞춘 적이 있어서... 모르는 분이 우리 멤버가 없어서 같이 친거였는데... 정말 땅을 파고 숨고 싶었습니다. 정말 아프셨을텐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정말 멋진 고수분이셨죠.. 우리 실력을 아시고 강타를 안치고 길게 랠리를 끌어주시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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