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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09.04.08 10:52
규열학생같이 공이 좋은 사람도 걱정을 하는구나...
인자한 초절정 고수님들이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가르쳐주니 참 조쵸잉~

규열학생을 보면, 홍콩 무협영화가 떠 올라요...

강호의 초절정 고수들이 모두 힘을 합쳐, 타고난 근골을 가진 수제자를 성심껏 가르치니...
규열학생이 내뿜는 하나 하나의 스트록 속엔, 곤륜파의 장쾌함과 무당파의 섬세함이 승천하는 용처럼 살아 꿈틀거리니, 어찌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라 하리오...

나는 그 제자들 중에서 그리 뻬어난 수제자는 아니지만, 평범한 제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래도 그분들의 가르침을 받고 난 후로 많이 늘은 것같아 흐르는 강물같은 행복감에 흠뻑 젖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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