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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09.03.23 10:27
모기님이 이제 호주로 가네요... 흑흑흑...
지난 목요일 동촌에서 한잔하고 집에 올려고 모기님을 짧은 순간 물끄러미 쳐다봤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짧은시간이었지만 정이 듬뿍 들었는데...
이제 얼굴도 확실히 알고 모기님도 잘 아니까, 온라인 상에서 말을 많이 건넬 수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모기님이 한국에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 상에서 봤을 때는 말을 걸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는데... 이제는 온라인을 적극 이용해야되겠군요...
모기님 여러가지로 고마왔어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가르쳐줘서 즐겁게 많이 배웠어요... 와이프 말 대로 다양하면서도 광범위한 지식을 가진 정이 넘치고, 배려심이 큰 멋진 남자입니다...

출장와서 아직 집에 전화도 못했습니다. 전화기가 자동로밍이 되는 것인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신호가 자동으로 잘 안잡히고, 수동으로 네트워크를 잡아야되는군요... 이제 전화가 연결되었는데, 와이프는 수업중일 것이니... 통화는 이제 자고나서 내일 아침에 해야되겠습니다... 13시간 시간차이가 나서 내가 내일 아침에 전화하면, 와이프는 오늘 저녁에 전화를 받겠군요...

일주일 전부 통채로 테니스를 못 칠것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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