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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09.02.03 11:14
지난 연말에 보고 2년만에 만나서인지 어~찌나 반가운지 ^^.

많이들 오셔서 북적북적 즐거웠어요.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없다는게 정말 맞는 말 인 것 같아요.

비록 아직 얼마 살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와 닿는 말입니다.

은근한 카리스마로 이끄는 주엽님과, 나이에 비해 맘 씀씀이가 넉넉하고 고루 잘 챙기는 영주양의 힘이 크고,

다른 모든 분들도 각자 자기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좋은 모임을 위해 애쓰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쓸쓸한 우와님과 잘 놀아(?) 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답례주 한 잔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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