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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09.01.16 14:07
어제 혜미님, 이문옥님 덕분에 떡뽁이 너무도 잘 먹었습니다. 혜미님 계속 서서 떡복이 만드느라 힘드셨던 거 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규열학생, 규열학생 선배님, 수진님이랑 간단하게 맥주한잔 했습니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는데는 참으로 힘들다 들었는데, 어제 우리들은 이야기 꽃을 몽글몽글 쉽게 잘 피웠습니다. 떡뽁이를 오물 오물 먹으면서도, 테니스를 격정적으로 치면서도... 아니 어쩌면 전태교에 이런 모임에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까지 온 과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힘들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는 날씨가 테니스 치기 참 좋은 날씨 같았습니다... 별로 춥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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