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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2008.11.04 19:44
코 시리고, 눈도 시리고, 손꼬락까지 시린 춥고 바람 많은 날였습니다.
따끈~한 오뎅탕이 무지 땡겼는데, 다음 기회에 꼭 준비해야 할까 봐요. 점점 추워지니...ㅡ ㅜ
바람을 가르며(?) 막 뛰댕겼더니 살짝 몸살기가 있네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시죠?!

오랜만에 뵙는 뭉치님...역시나 '두손 가득' 센스를 보여주셔서, 춥고 배고플 뻔한 서러움을 간신히 넘겼네요.
늘 덕분에 잘 먹습니다. ^ ^
V님도 맛나는 '스위티오 바나나' 잘 먹었습니다. 담주 월요일에 '호빵' 도 잘 먹겠습니다~ ^ ^

이젠 정말 덕수코트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바람으로 낙엽이 흩날리고, 머리위엔 멋진 눈썹달이 환했던....추웠지만, 굉장히 멋진 밤였어요. 푹들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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