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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2008.11.03 10:41
도사님, 아! 정말 다행입니다!!!

Peter님의 글을 보니, 제가 처음 덕수모임에 나갈 때가 생각나네요...
사이트 눈팅을 하면서, 분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집만, 선듯 나가기가 두려웠습니다... 망설이고, 망설이고... 몇 번을 망설였는지... 정말로 눈 딱 감고, 뭐 세상 뒤집어 지겠나 하는 마음으로 큰 마음 먹고 (와이프는 집에 있고...) 선발대로 구경만 갔습니다... 구경하다 바로 집에 와서 바로 라켓짊어지고 바로 운동했습니다...

그 이후로, 출장이나 회사일로 회식하는 스케쥴아니면, 한 번도 빠진적 없이 나갑니다... 지금은 제 일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입니다... 회사 일도 그에 맞추어서 스케쥴을 짜죠...

오로지 한가지 후회가 있다면, "왜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었던가... 일찍 왔으면, 그 만큼 더 일찍 삶이 풍요로워 졌을텐데..." 하는 후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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