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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2008.09.21 00:32
큰 모임이든,작은 모임 이든,처음엔 테니스의 열정, 본인이 운동을 (테니스) 하고 싶어 참석하고,그러다 사람의 정에 이끌리고,그러다 나도 모르게 테니스 실력이 높아지고,그러다 보면 더 위를 보게되고...그러다 보면...실력을 중요하게 하게되고...그러다 보면 거..뭐시냐....시합이라는것도 있고....사람같이 간사한 인간이 또 어디 있으라먄은....제 생각에는 세월같이 좋은 스승은 없다고, 시간이 흐르면 내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게 되드라구요~덕수모임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드는게 주엽이의 탁월한(?) 운영능력 있지만,사람들의 품성이 너무도 좋아서 였습니다. 해서 저도 월요일은 힘들지만 목요일은 참석할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죄송 스러운건 먹고사는게 뭔지 일 때문에 운동 하고 먼저 나와 항상 미안 하지만....토요일에 한번 긴급벙개함 추진 해 봅시다~(내 욕심인가?) 운동후 술한잔 마시며 세상애기도 하고,술 한잔 하며 테니스 애기 하는것이 운동 하는사람의 기쁨 아닐련지....그땐 제가 찐하게 한잔 쏠께요~주엽이 어깨가 무거울텐데 힘이 못되서 미안하고,점점 나도 모르게 덕수모임에 빠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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